(합신 33기 오감체험 성지답사)
다시 이스라엘을 회상하니 좋습니다. ^^
이번 오감체험 성지답사에서 느보산이 가장 많이 인상에 남는다. 요단강이나 얍복강은 너무 작아져서 그리 실감이 나지 않았지만, 실제 모세가 올라서 봤던 산은 아니었지만 왠지 모르게 모세의 마음이 가장 잘 전달되었던 곳 같다.그런데 모세는 그 산에 올라서 무슨 생각을 했을까...
이번에 경험했던 체험 프로그램 가운데 추천하고픈 내용으로는 광야체험(이다).
추천하고픈 숙소는 (엔게브 리조트).. 갈릴리호수에 있던 숙소는 음식이 비교적 풍부하고 좋았다.무엇보다 해변에 있는 숙소라 기억에 많이 남는다. 마트가 붙어 있었던 처음과 마지막 숙소(였던 엔케렘의 하다싸 호텔)도 좋았지만, 음식은 그저 그랬다. 요르단 홍해 근처에 묵었던 숙소(데이즈 인)는 근처에 현지 시장들이 많이 있는 것과 전망이 좋았고, 욕조가 있어 좋았다.
추천하고픈 특별 활동은 갈릴리 수영,지중해 수영. 추천하고픈 먹거리는 치즈, 하미과, 체리, 양고기, 올리브,갓 구은 전병... 추천하고픈 장소는 느보산,페트라, 갈릴리호수, 사해, 광야체험, 가장 인상에 남는 장소는 느보산, 가장 인상에 남는 음식은 올리브,치즈,여러가지 쨈.. 가장 인상에 남는 활동으로는 예수님 고난의 길을 걸어 갈 때,갈릴리 호수에서 성찬식,사해에서 머드팩 등입니다.
이번 성지 답사가 성경읽기와 설교하기에 (주는 유익이 있다.) 성경이 이미지로 머릿속에 그려진다. 표면적 설교에서 입체적이 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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