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전 코로나가 심하지 않았을때 청소년 문화탐방으로 제주 기독교 유적지 다녀왔습니다.

처음에는 일정내내 걸어서 이동하는줄 알았는데 선교사님께서 전세버스대절을 해두셨더라구요.

여름에 버스타면 항상 옆사람이랑 살이 닿아서 덥고 짜증이나곤했는데 제주도에서 타본 전세버스는 엄청 넓더라구요

좌석도 붙어있지않고 개인 좌석처럼 분리가 되어있어서 옆사람이랑 닿지않고 의자도 뒤로 눕혀서 갈수 있더라구요.

전세버스 안에 와이파이도 있어 버스로 이동하는 내내  데이터 걱정없이 움직일수 있었어요.

아무튼 처음으로 전세버스대절에 만족한건 처음이였어요 정말 짜증없이 편안하게 이동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