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비행기라 3시 30분에 일어난다. 와~ 대단한 일정이다.

오전에 요르단 비행기를 타고 카이로에서 암만으로 출발한다.

암만에 9시에 도착해서 입국 수속을 마치고 바로 성조지교회에 도착하였다.

마다바를 본 후에 느보산을 보러 이동하였다. 축복의 비가 넘치도록 내리고 있었다. 근데 느보산에 가면 전망을 봐야 하는데 안개가 자욱한거 아닌가?

일정을 변경하여서 아침도 못 먹었는데, 점심을 미리 먹고 느보산 안개가 걷히기를 기다리기로 하였다.

점심도 맛있게 먹고 기다리고 있는데 느보산의 안개가 걷히면서 정말 멋있는 풍경이 펼쳐졌다.

모세가 이스라엘을 보면서 눈물을 흘렸을 느보산. 감격스러웠다.

다음날 페트라 일정을 위해 남쪽으로 이동하면서 아르논 골짜기를 보게 된다.

정말 성지는 꼭 와서 봐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렇게 생길 것이라고는 생각도 못했다. 정말로 아름다운 곳.

고대도시가 있는 페트라에 저녁에 도착하였다.

셋째날 일정

공항으로 이동하여

카이로 출발

암만 도착

-느보산, 마다바

-아르논 골짜기, 모세의 샘  답사 후

페트라 호텔 투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