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메뉴
본문내용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서브메뉴 바로가기
바로가기
맨위로 이동
Home > 고객센터 > 후기 다이어리

후기 다이어리

제목 이집트/요르단/이스라엘 11일 성지순례(이집트/룩소)
작성자 배근홍 작성일 2019-03-28 14:07:43

새벽부터 일어나서 카이로 공항으로 간다. 호텔에서 조식으로 도시락을 챙겨주는 센스도 보여준다.

국내선이기 때문에 짐을 다 챙기지 않고, 꼭 필요한 짐들만 가지고 나간다.

1시간 정도 비행을 해서 오전 6시 30분에 룩소에 도착하게 되었다. 나일강을 기준으로 해서 서쪽을 서안, 동쪽을 동안으로 부른다.

서쪽은 죽음을 뜻하기 때문에 서쪽에 무덤들이 많이 있다. 제일 먼저 왕가의 계곡에 간다.

이 왕가의 계곡에는 수십개의 무덤이 있고, 지금도 발굴이 되고 있다고 한다. 우리는 시대별로 다른 3곳을 들어갔다. 조금씩 더워지기 시작한다.

이집트 남쪽이라 그런지 더워진다.

이어서 합셉슈트 여왕의 신전에 가게 된다. 엄청난 부귀영화를 이룩한 이집트 여왕의 신전. 모세의 어머니라고 추정되는 여왕이 지은 건물이다.

크기도 어마어마 하다. 정말 이집트에 실제로 와보니 경이롭다는 말 밖에는 안나온다. 그 옛날 몇천년 전에 이런 건축물을 건축했다는 것 자체가 놀랍다.

심지어 몇천년이 지난 지금에도 이렇게 보존되어 있으니 정말로 놀랍다.

이어 멤논의 거상에 가게 된다.

저 밑에 사람들을 보면 저 거상이 얼마나 큰지 짐작을 할 수 있다.

이제 날씨가 슬슬 더워져서 나일강을 건너 점심을 먹는 호텔에서 3시간 쉴 수 있게 해주었다. 두루투어의 센스!

잠시 쉬었던 호텔 창에서 찍은 나일강이다. 이런 좋은 곳에서 꿀잠을 자고 일어나니 곧 체력이 회복!

이어서 카르낙 신전에 가게 되었다. 카르나크의 신전에는 아몬의 가장 신성한 조각상이 건물의 가장 안쪽에 만들어진 삼나무 사당 안에 숨겨져 있다.

사당 주변에는 홀, 기둥, 히에로글리프 비문이 새겨져 있으며 신들과 파라오들을 상징하는 출입구들('파일론')이 있다.

건물들 중에는 파피루스 나무 모양을 한 134개의 거대한 기둥이 들어선 훌륭한 다주실이 있는데, 이 기둥 중 가장 큰 것은 높이가 23m나 된다. 이 중 몇 개는 여전히 원래 색채의 흔적을 간직하고 있다.

짓다가 실패한 듯한 오벨리스크도 보인다. 여러가지 벽화들과 글씨들, 성경의 일들이 사실이라는 것들을 입증해 준다.

저녁을 먹은 후 마지막으로 룩소 신전에 간다.

BC 14∼BC 13세기에 중요 부분이 건조되어 탑문() ·주랑()으로 둘러싸인 중정() ·열주실() ·내진()으로 이어지는 이집트 신전의 전형적인 양식으로, 고대 테베 관광의 중심을 이루고 있다.

야간에 보니 더 멋있고, 경이롭다.

이제 다시 카이로로 돌아갈 시간이다.

둘째날 일정

룩소 출발 도착 후 나일강 서편으로 이동

-멤논의 거상, 합셉 슈트 여왕의 신전,왕들의 계곡 등 답사

-나일강 동편으로 이동 룩소 동편의 룩소 신전,카르낙 신전 등

답사 후 공항으로 이동하여 룩소 출발 카이로 도착 후 호텔투숙

 

로그인을 하셔야 작성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