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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다이어리

제목 이집트/요르단/이스라엘 11일 성지순례(이집트/카이로)
작성자 배근홍 작성일 2019-03-28 13:40:15

새벽에 카이로에 도착해서 호텔에서 숙박하게 되었다.

호텔 이름은 '콩코드 엘 살람' 호텔. 나중에 이집트 일정을 마치고 든 생각이지만 이집트 경제수준에 비해서

이정도 호텔은 정말로 좋은 호텔이다.

6시 모닝콜로 예약을 해놓았는데 울리지 않는다. 그래서 리셉션에 이야기해 보니, 한국 가이드 분께서 6시 30분으로 말을 해 놓았다고 한다.

확인해 보니 리셉션에서 접수를 잘못 알고 있는 것이었다. 조금씩 드러나는 이집트의 국민성. 느긋하고 좋게 말하면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나쁘게 말하면 게으른 국민성.

몇일 지내다 보니 더더욱 알게 되었다.

호텔 조식 후 기자의 피라미드, 스핑크스를 보러 간다. 길거리마다 쓰레기에, 건물은 짓다만 건물이 태반이다. 엄청난 역사를 가진 나라가 왜 이렇게 되었을까 하는 순간,

생각보다 너무나도 큰 규모의 피라미드를 보고 놀랬다.

 

저기 저 사람에 비해 너무나도 큰 피라미드. 정말 놀랠 수 밖에 없다. 아브라함이 찾아 올 때도 건축 되었다는 피라미드니 정말 감탄 할 수 밖에 없다.

스핑크스와, 피라미드 전경 등을 바라보고 이집트 문명의 위대함에 경이로울 수 밖에 없었다.

중식 후 올드 카이로로 불리는 곳에

콥틱 교회를 찾아갔다.

예수님 피난교회라고 불리는 곳인데, 카이로에는 예수님피난교회라고 불리는 곳이 여러 곳이 있다.

옆에 있는 유대인 회당도 들러 답사를 한다.

이집트의 교통체증은 표현 할 수가 없다. 일단 신호등이 없다. 길가에는 모래와 쓰레기 들이 즐비하고, 차들도 제각각 다닌다.

한국의 질서에 적응이 되어 있는 나는 이해 할 수도 없고, 이해도 안된다.

그런데 이 무질서 가운데에서도 각각의 질서가 있나보다. 아무 사고도 없이 잘 돌아간다.

하여튼 차를 타고 이집트 박물관에 가게 되었다. 그 말로만 듣던 이집트 박물관.

나라 자체가 박물관인데 그 유물들을 모아 놨으니 얼마나 경이로울까 생각 되었다.

하지만 현재 새로운 박물관을 짓고 이사 중이라 약간은 혼란스러웠지만 많은 유물들이 있었다.

위의 사진은 아론이 모세를 기다리며 금송아지를 만든 것으로 추정 되는 모양이다. 이집트에서는 저렇게 송아지 우상이 많았다고 한다.

이집트에 대해서 많이 알게 되어 좋다.

 

첫째날 일정 

-고대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하나인 기자의 피라미드, 스핑크스, 파피루스 전시장

-고대 카이로의 예수님 피난교회, 모세 기념 회당

-이집트 고고학 박물관  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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