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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다이어리

제목 에게해 크루즈 4박5일/그리스 일주 및 이스탄불 성지순례를 다녀온 후-셋째날
작성자 배근홍 작성일 2018-10-24 16:37:01
















오늘도 역시 모닝콜로 오전 5시 반에 일어났다.

오전 6시에 4층에 있는 에게안 레스토랑에 가서 아침 식사를 하였다.

너무 더우니, 이제는 7층 야외에 있는 식당 보다는

실내에 있는 시원한 4층 에게안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게 된다.

아침식사가 신기하게도 매일 매일 신선하다. 어떻게 재료를 이렇게 매일 신선하게 하는지 신기하다.

아침식사 후 7시에 역시나 5층에 뮤즈홀에서 모인다.

로도스 섬은 큰 섬이라 배가 정박할 수 있다.

순서대로 육지에 나가서

버스를 타고 1시간 정도

린도스 지역으로 이동하게 된다.

린도스 지역에 내리면 다시 셔틀 버스를 타고

5분정도 이동한 다음 50센트를 내고 하차를 한다.

아크로 폴리스로 가기위한 사람들이 줄을 서있다.

정말 너무 더웠는데 아찔하게 한 길로 올라가고 있다.

고대의 3대 도시 중 가장 중요한 린도스시에 왔다.

에게해가 펼쳐지는 꼭대기에 올라갔다.

꼭대기에 올라가서 여러가지 유적을 보고 미항을 보게 된다.

친절한 가이드와 현지가이드와 함께 하니 너무 좋다.

너~ 무 덥기는 하다.

미항을 보고 내려와서

다시 셔틀 버스를 타고 올라와서 로도스 구 시가지로 버스를 타고 이동하였다.

12시 30분에 구 시가지에 도착하였다.

여기도 역시 사람이 엄청 많다.

이쁜 상점들과 고풍스러운 풍경이 나를 사로 잡는다.

특히나 요한 기사단 성채는 너무나도 매혹적이며 강한 인상을 준다.

하루 종일 배가 정박해 있기 때문에 여유롭게 구 시가지에서 투어 하면 된다.

정박한 항구와 구 시가지가 그리 멀지 않는다.

점심을 먹으러 배에 들어 왔다.

역시 식사가 아주 만족스럽다.

식사를 한 후에 다시 구 시가지에 나가서 구경을 한다.

아기자기한 광경, 우리 나라 인사동과 비슷하다.

여러 가게와 구경을 한 후 다시 배에 들어 왔다.

배가 저녁 6시에 출발한다.

우리 팀에 생일이 맞은 사람이 있어서 케익도 준비하고

맛있는 정찬 식당에서 코스 요리를 주문한다.

저녁 8시 부터 5층 뮤즈홀에서 선장과 칵테일 파티를 한다고 이야기를 들었다.

살짝 기대 했다. 영화에서 보는 것처럼 화려하게 파티를 한다고 상상을 했다.

사람들도 모두 복장을 정장으로 입었다.

기대하는 마음으로 사람들 뒤에 줄을 섰다.

하지만 왠걸 ㅎ

그냥 선장하고 인사하고 사진 찍는 것으로 마무리가 되었다 ㅎ

그리고 저녁 9시 30분에 음악 콘서트로 바로 이어졌다.

화려한 퍼포먼스와 즐거운 음악회가 이어졌다.

음료를 주문하고 마치 영화의 한장면처럼 즐겼다.

방에 들어오니 역시 이쁘게 수건이 준비되어져 있다.

다음날 배에서 일정을 알려주는 신문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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