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5-25 이스라엘+요르단 11일 순례를 다녀왔어요~
광야를 걸으며 척박한 그 땅을 바라보며 그동안 살아가며
생각할수 없었던것을 생각하게 된것같아요
성지순례를 준비하며 새벽에 울며 부르짖은 기도를 들으셨다고
그곳에서 응답해주시고 살아계신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또한번 체험하며 뜨거운 눈물나는
그런 꿈같은 11일동안 소중한 시간들을 보냈어요
인솔자로 동행하신 이춘하목사님 너무 애쓰셨고 감사드려요~
이스라엘 가이드이신 김양주목사님 입술까지 부르트실 만큼
너무 열심히 설명해주시고 주시는 말씀으로
많은생각과 은혜가 됐어요~
앞으로 예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아가는 좁은길인
순례자의 길을 걸어가며 주님만나는 그날을 기다리며
성지순례를통해 부어주신 은혜와 감동을 떠올리며 살아가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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