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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다이어리

제목 감동과 은혜로워던 성지순례
작성자 최중석 작성일 2018-06-03 10:13:33

   오래 전부터 성지순례를 계획하고 인터넷으로 국내에서는 유명하다는 여행상품을 검색

하던중 14일간 4개국 성지완전일주라는 두루투어, 다소 생소한 여행사를 발견하고 선택하게

되였는데, 교회 다니지 않는 분들과 함께라면 주일은 어떻게 지키나, 가이드 분들은 어떤 분

들일까 하는 작은 걱정도 했었습니다.

  그러나 다행스럽게도 북서울 꿈의 교회 50주년 행사에 저희가 합유하여, 하루 일과 출발

전에 날마다 빠짐없이 목사님들의 간절한 기도로 순례길을 빛내 주셨고, 무엇보다도 도착

2일째 이천년전 예수님께서 풍랑을 잠 재우셨던 갈릴리 선상에서의 성찬식은 정말로 은혜와

감동으로 잊혀지지 않을 추억으로 두고두고 이야기 할 것이고, 지금도 그 때를 생각하면 감동

이 밀려 옵니다. 특히 두루투어 노성규 팀장님께서 선물로 주신 성찬식에 사용했던 올리브

잔은 오랬동안 간직 할 줗은 선물이였습니다.  특별히 더욱 감사했던 것은 로마시대 기독교

박해로 깊은 바위 산속에 지하동굴에서 신앙을 지키려던 옛 믿음의 선배들이 드렸던 갑바

도기아 지하동굴 교회에서의 주일예배는 모든 것이 감동과 은혜 그 자체였습니다.

( 이런 자리를 마련하여준 노성규 팀장님과 꿈의 교회 목사님 장로님들께 짐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

 하루 하루 여정이 더 해 갈수록 하나라도 더 가르쳐 주시려는 가이드 목사님과 선교사님들의

명쾌한 해설과 열정은 이 척박한 곳에 와서 선교하시는 목사님들의 노고에 고개가 숙여지게

하더군요, 특히 귀국하면 한사람 한사람이 한 영혼이라도 전도하시라는 간곡한 말씀은 정말

가슴 깊이 간직했습니다. 이 모든 것이 두루투어에서 선택하여 주신것이라 감사를 드립니다.

마지막 순례지 였던 빌립보에서의 긴 여정을 마치며 빌립보 4장 4절 주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 말씀을 떠오르며 기쁨으로 여행을 마칩니다.

 끝으로 14일 간의 일정 동안 북서울 꿈의 교회 목사님 전도사님 장로님, 대구 대흥교회 목사님

광주 찬양교회 목사님, 성남 성안교회 목사님, 그외 함께한 권사님 집사님 모든 분들, 그리고

가이드 목사님들 선교사님, 무엇보다도 저희들의 안전을 지켜려 노심초사 하시던 노성규

팀장님(음료수도 많이 사 주셨는데)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최       중  석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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