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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요르단 7박8일 성지여행이 눈깜박할 사이에 지나가 버렸다.
두분의 수련회 강사분을 모시고 성경과 함께 걸은 7박8일이 너무 복된 시간이었다.
물흐르듯 흐른 시간들은 메마른 내 영혼을 잔잔히 깨워주는 시간들이었다.
이른 아침부터 밤늦은 시간까지 기록을 경신하며 다녔지만
그 모든 시간이 경이롭고 은혜의 물결이 우리를 감싸는 시간들이었다.
이런 시간들을 잘 인솔한 장간사님과 이스라엘 최고의 가이드 유진상 집사님과
요르단의 유격훈련대장?임성수 목사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요르단 도착하자말자 40분간의 준비안된 우리를 사막으로 인도하신 대장님께
감사를 드립니다.ㅎㅎ
그렇지 않았으면 그날밤은 잠못이루는 밤이었을텐데 세상 모르고 꿀잠 잤습니다.
헐몬산~
아~ 그렇게 그리던 그곳에 서게되다니~
그곳에서의 찬양 잊지 못할겁니다~
모두 함께한 시간들이 너무나 좋았습니다~
2040년인가 2044년에 이런 연휴가 온다고하는데 그때 다시 가볼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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