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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다이어리

제목 혜라님~~^^
작성자 정향현 작성일 2013-08-21 17:41:35


혜라..~
이렇게 첫번째로 후기를 남겨주시고 1등이십니다.

우리 혜라가 이렇게 글을 잘 쓸 줄은 몰랐네~~
글을 읽으며 나도 감동받고, 지난주에 있었던 일들이 생각이 나네요.

나도 정신없이 다녔던 그 길들과 유적지를 시간적 여유를 두고
생각하고, 묵상하고, 찬양했던 건 이번이 처음이에요.
그래서 나에게도 가이드 목사님에게도 특별한 시간이 아니었나 생각되요.

너무 감사드리고, 수고 많았어요.
혜라가 작성한 글처럼 이스라엘 땅을 통해 생각하고 느낀 것들 오래 오래
간직하며,  앞으로 주를 향한 비전을 가지고 살았으면 좋겠어~~

항상 건강하고 공부도 열심히 하시길~~












> 2013-08-21 12:12:31, "안혜라"님이 쓰신 글입니다.
>
>

> 이 사진은 이번 성지답사에서 가장 기억에 남았던 장소입니다.^^
> 예수님이 2,000년 전에 십자가를 지고 걸으셨던 십자가의 길입니다.
> 그 길이 지금은 이렇게 시장 길로 변해소란스럽고 냄새도 나고 '원 달러! 원 달러!'를 외치는 사람들로 인해
> 정말 이 길이 예수님이 걸으셨던 그 길이 맞을까라는 생각도 들게 했지만!
> 그래도 예수님이 우리 죄를 위해 십자가를 지고 걸으셨던 길이라고 생각하니 가장 기억에 남았습니다~
>
> 이번 4박 6일의 이스라엘 성지답사는 모두모두 다 잊혀지지 않는 장소가 될 것 같습니다!
> 다른 여행들처럼 장소를 가서 설명을 듣고 사진 찍고 끝! 그런 성지답사 아니라
> 들렸던 장소마다 예수님을 묵상하면서, 예수님을 만날 수 있었던 장소였기 때문입니다ㅎㅎ
>
> 가이사랴 빌립보와 팔복산 교회, 베드로 수위권교회, 갈릴리 호수에서는 예수님을 위해 고백했던 베드로의 모습을 보면서
> 저 뿐만 아니라 모두들 자신들의 모습을 되돌아보고 고백해 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 시험산에서는 예수님이 3번의 시험을 이겨내신 것처럼
> 우리들도 가장 약한 부분을 서로 고백할 때, 그리고 하나님께 이것을 위해 묵상할 때 이겨낼 수 있다는 힘과 용기를 얻기도 했습니다.
> 예수님 승천교회에서와 황금돔이 보이는 곳에서의 찬양도 너무너무 기억에 남습니다.
> 가이드 목사님의 기타반주에 맞춰 예수님이 다시오실 것을 생각하면서, 예수님이 이스라엘 땅을 내려다 보실 것을 생각하면서
> 불렀던 찬양들은 마음에 너무나도 큰 감동들이 있었습니다.
>
> 이번 일정을 다니면서 문득문득 예수님이 이 모습을 다 보고 계시다는 생각이 들면서 너무나도 기쁜 생각이 들 때도 있었습니다.
> 예수님이 2,000년 전에 계셨던 땅에서 지금 세대의 우리들이 같은 땅을 밟고 있다는 것에 대하여 큰 감동이었고 행복했습니다.
> 짧을 수도 있었던 5일의 일정이었지만 이 성지답사를 통해 잊지못할 많은 추억들과 삶 속에서의 큰 힘과 용기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
> 합께했던 모든 사람들에게 고맙고 우리 교회를 위해 수고해주신 가이드목사님과 와일아저씨!! 그리고 정향현 팀장님에게도 감사합니다 laug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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