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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다이어리

제목 [RE]졸업여행 성지답사를 다녀와서
작성자 이강열 작성일 2013-08-06 14:55:50
전도사님~
안녕하세요~
두루투어 이강열 사원입니다^^

너무나도 멋진 후기를 남겨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전도사님이 올려주신 글을 보니
그 감동이 마음속 깊은 곳까지 전달 되네요~

한분 한분 쉽지 않은 준비 과정이 있으셨지만
끝까지 믿음으로 주님 의지하며
모두들 은혜롭게 다녀오셔서
저 또한 하나님의 은혜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은혜로운 성지답사를 준비하도록
기도로 준비하며 노력하겠습니다.

다시한번 감사 드리며,
늘 행복하시고,
평안하시기를 기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 2013-07-25 11:49:46, "서참봉"님이 쓰신 글입니다.
>
>

> 성지답사는 오랜시간 동안 꿈꿔왔던 여행이다.
> 이러한 꿈이 올해 졸업여행으로 이루어졌다. 사실 가기 전에 기대하는 마음도 있었지만 여행경비에 대한 부담도 있었다.
> 그러나 다녀온 지금의 생각은 여행경비에 비하여 내가 받은 은혜와 경험은 너무 크다는 생각을 한다.
>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하듯이 성경의 지명을 직접 가보니 완전히 다른 세상이 열린듯한 기분이다.
> 내가 잘못이해하고 가르쳤던 것들이 무엇인지 깨닫게 되고 바로 잡는 시간이었다.
> 그리고 성경의 문화와 지역의 특색을 통해서 이해의 깊이도 커졌다는 것은 직접 경험하지 않고는 가질 수 없는 소중한 자산이라고 생각한다.
>
> 많은 일정들이 다 좋았고 뜻 깊은 시간이었지만 그중에 하나를 꼽으라고 한다면 시내산 등정이다.
> 시내산에 가는 여정도 쉽지 않았다. 많은 시간 버스에서 보내며 새벽일찍 올라가기 위해서 잠을 포기하고 몸이 피곤하다보니 올라가는 발걸음도 무거웠다.
> 하지만 정상에서 보는 일출의 모습은 지금까지 모든 피로를 말끔히 씻기에 충분하였다.
> 모세가 바라보았을 일출의 모습을 지금 나도 바라본다니 마음이 뜨거워졌으며 각 나라에서 많은 사람들이 와서 각 나라의 문화에 따라 하나님을 찬양하는 모습을 통해서 차별없이 사랑하시는 하나님을 알 수 있었다. 또한 해가 뜨면서 주위의 산들이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하는데
> 한국에서는 볼 수 없는 광경이며 불은 바다와 같은 모습이었다.
> 이러한 경험은 시내산에서만 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이고 은혜였다.
>
>
> 이번 성지답사는 하나님의 은혜로 참석을 할 수 있었기에 우리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를 드리며
> 좋은 일정을 통해서 수고해주신 두루투어 관계자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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