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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다이어리

제목 성서의 땅! 이스라엘!
작성자 박소희 작성일 2013-07-15 16:55:24


4년전부터 계획했던 이스라엘 성지순례!
매년 여러가지 사정으로 성지순례의 꿈이 무너지고 이번만큼은 꼭 다녀오리라는 마음으로
심기일전해 교수님과 함께 신학생들을 모집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그일또한 만만치 않았지만 두루여행사의 끈질긴 인내와 학우들의 마음이 모아져
드디어 이집트, 이스라엘, 요르단의 순례의 길에 오르게 되었다.
성서의 땅을 밟는 다는 것은 그야말로 가슴벅참과 감동과 설렘 그 자체였다.
아니 글로는 그 마음을 다 표현할 수 없다는 것이 진실이다.
먼저 이집트 반정부시위로 조금의 걱정과 부담감을 안고 여행길에 올랐지만
모세기념교회를 보는 순간부터 모든 걱정과 두려움은 싹~~~~~~ㅎㅎㅎ
이집트의 여정을 끝내고 이스라엘에 들어와서는 멋진 가이드 남향우 전도사님을 만나
더더욱 행복한 순례일정이 되었다. 이스라엘 땅을 밟는 다는 자체도 은혜와 감동이었지만
남향우 전도사님을 통해서 학문적으로도 많은 도전을 받게 하였다. 어찌나 박학다식하던지.....
그래서 남향우 전도사님께 나의 둘째 아들과 가이드님의 맏딸의 혼사문제를 이야기하고도 했었다.
가이드님의 자세한 설명과 친절함은 이스라엘의 순례의 길을 더 풍성하고 은혜롭게 만들어 주었다.
사실 이스라엘에서의 5일 여정은 실감이 나지 않았다는 것이 솔직한 고백이다. 너무 많은 곳을 보고
너무 많은 이야기를 듣다보니 현장의 감동과 감사가 나 자체가 되어버렸다. 한순간도 놓지지 않으려다보니
그 역사가 5일의 내가 서있는 그 곳이 되어버렸다. 하지만 한국에 돌아와서 사진을 정리하며 리뷰하다보니
이제서야 실감이 난다. 특히, 성경과 함께 대조해 읽어보니 짜릿함이 더 확연히 느껴진다.
요르단 3일 일정도 흥분의 도가니이긴 마찬가지였다. 페트라의 신기함과 웅장함!!!
그래서 다짐했다. 내년 쯤에 다시한번 자유여행을 가기로 말이다. 물론 친절하고 인내가 많으신 두루여행사를 통해서 말이다.
처음부터 끝까지 우리 팀에게 친절과 관심을 보여주셨던 두루여행사 직원과 특히 조누리씨에게 감사의 말씀전하며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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