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24일~11월5일 2주간의 성지순례를 허락하시고 인도해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송을 드립니다.아울러 두루여행사 사장님과 최종원 과장님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성지순례뿐만 아니라 모든 여행에서 기이드의 몫이 절반이라 하는데 그런 의미에서 인천공항에서 부터 동행한 가이드 정수미씨는 정말 사명감과 은혜가 풍성한 안내로 저희들을 감동케 햇습니다.그리고 이집트에서 만난 가이드 손영수씨는 해박하고 끊임없는 안내로 감탄케 했고
이스라엘에서 만난 목사님은 골고다 언덕을 새벽에 십자가를 지고 오르게 하시는 등 너무 은혜스럽게 인도해 주셔서 참 감사했습니다.
두주간의 일정이 그리 만만치는 않았지만 거의견적서대로 변함없는 일정을 가게 해 주셔서 참 기분이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사장님의 비젼대로 무궁한 발전을 기도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05/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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