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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다이어리

제목 이집트(알렉산드리아), 이스라엘, 요르단 성지답사를 다녀와서..
작성자 구문환 작성일 2005-11-24 12:57:25
두루 여행사 주관으로 지난 10.26 - 11.4간 이상봉목사님을 비롯한 36명이 이집트, 이스라엘, 요르단을 대상으로 성지순례를 통해서 예수님의 유대광야 생활, 모세의 시나이반도 광야 생활, 다윗의 엔게리 동굴(광야) 생활을 현지에서 조금이나마 느끼면서 체험 할 수 있었음을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가장 기억에 생생한 것은 10.28 새벽 02:00경에 우리 부부(구문환장로, 라정순권사)가 시내산 정상을 올라가야 하는데, 처음에는 다소 두려움도 있었으나, 하나님이 인도 보호해 주셔서, 침착하고 안정감 있는 “낙타”로 배정해 주시어 기도하면서, 찬송하면서, 정상에 도착, 하나님께 예배와 찬양을 드리며, 이상봉목사님이 통성기도 시간을 주셔서 하나님께 대한민국의 안보와 우리나라 백성의 평안함을 위해서 기도드릴 때 내 눈에는 눈물이 철철 흐르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모세가 200만명을 이끌고 시나이반도 광야 생활 중 갖은 고통과 시련을 견디다 못해 시내산 정상에서 죽음을 각오하고 하나님께 기도드려 십계명을 받아내기까지를 생각할 때 더욱더 눈물이 앞을 가렸습니다. 모세의 죽음을 각오한 기도를 들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면서 특히, 우리 두루여행사 성지순레단의 기도도 하나님께서 다 들어 주실 것을 믿어 의심치 않았습니다.

또 기억에 남는 것은 모세가 200만 명을 죽음을 무릎 쓰고 느보산까지 이끌고, 요단강을 건너서 이스라엘 땅을 가려는 순간, 하나님은 모세가 우상화 될 것을 미리 알고 요단강을 건너지 못하도록 명령하심으로 모세는 하나님 명령을 순종하고, 느보산에 머물면서 하나님께 후계자인 여호수와를 축복해 주시라고 계속 기도드려, 여호수와가 200만명을 이끌고 무사히 이스라엘 땅으로 건너간 사실이다. 그때 당시 하나님은 모세를 지극히 사랑했었기에 요단강을 건너지 못하게 하였음을 알 수 있었다. 만약에 하나님의 명령을 불복종하고, 요단강을 건너 갔더라면 모세 자신이 교만에 넘쳐서 하나님으로부터 씻을 수 없는 죄를 범할수 있는것을 하나님의 명령을 순종함으로써 느보산에 머물게 되었다.

모세가 하나님 말씀을 순종했기 때문에 지금까지도 훌륭한 모세로 남아 있을 수 있었다. 이집트, 이스라엘, 요르단 등은 예수님을 제대로 섬기지 못하고 유대교, 회교 등 우상신을 90%가 믿고 있기 때문에 세계에서 가장 후진국을 면치 못하고 있음도 눈으로 똑똑히 보았습니다. 북한도 교회 문을 닫고 김일성, 김정일이를 우상으로 섬기기 때문에 세계에서 가장 못 살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세계 및 한국백성들이 하나님을 내 구주로 영접 할 때만이 영혼도 구원 받고, 주안에서 풍요로운 생활을 영위 할 수 있다는 사실을 두루여행사 성지순례를 통해서 재삼 느꼈습니다. 감사합니다.

* 금번 성지순례기간동안 변철우목사님(이스라엘, 요르단), 이학호전도사, 이집트(김집사) 가이드가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음.

2005/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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