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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다이어리

제목 장신대 16차 학생성지답사 여행을 인솔하고나서...
작성자 최종원 작성일 2005-11-24 15:32:58
무슨일을 하든지 마음을 다하여 주께 하듯 하라!!(골3:23)


1.여행단체명: 장신대 16차 학생 성지답사
2.여행대표 : 교수/ 장영일교수님,주승중교수님
3.여행인원 : 75명
4.출장기간 : 2005.2.03(목) ~ 2005.2.17(목)
5.방문지역 : 이집트,요르단,이스라엘


먼저 앞으로 귀히 쓰실 귀한 장신대전도사님들을 모시고 15일간 은혜로운 성지답사를
다녀올 수 있게신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와 영광을 돌려드립니다.
이번 성지답사 여행은 그어느때 보다 준비하는 과정부터 가슴설레고 기쁨이 넘쳤는데 역시 성지답사를 가서
왜 그러했는지를 깨닳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먼저 제 개인적으로는 이번 성지답사여행이 단순히 성경에 나와있는 지명들을 보고 느끼고 즐거워하는 그런 차원의 여행이 아니라 우리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께서 성지답사 중에도 우리와 함께 하시며 참으로 많은 메시지와 감동을 주시는 것을 느낄 수 있어 성지답사여행 기간 그 자체가 은혜였음을 고백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번 성지답사 기간 중 필요에 따라 다양한 기후와 자연현상들을 보여주시며 성경에 기록되어 있는 모든 기록들이 결코 거짓이거나 잘못된 것이 아님을 다식끔 깨닳아 알게 하셨습니다.
또한 80여명가까이 되는 많은 수의 단체여행객이 15일이라는 기간동안 여행을 하는데도 낙오자나 병자 1인없이
전체여행객이 안전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성집답사를 마칠 수 있도록 강하게 역사 하셨습니다.
보통 일반여행객 80명이 15일이란 기간동안 여행을 할 경우 인솔자 및 현지가이드가 아무리 신경을 많이쓰며 온힘을 다해 매진한다 해도 여행중에 여행지에서 귀중품 및 여권도난사고가 발생한다거나 새벽에 곤한잠을 자다가도 여행객을 등에업고 병원으로 뛰는 경우가 몇번씩 일어 나기 마련인데 이번 장신대 16차 성지답사 여행 중에는 간단한 치료차 병원을 잠시 다녀온 여행객이 1명외엔 이러한 일들이 단 한번도 없었습니다.
이역시 하나님의 크신 은혜요 보살핌이라 고백을 아니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집트 룩소르의 폐허가된 우상신전,왕들의 무덤,카이로의 피라미드,스핑크스 등을 보게 하시어
하나님외에 다른신들을 섬기는 것이 얼마나 허황되고 말로가 비참한지를 깨닳아 알게 하셨으며 이스라엘 민족이
애굽에서 종살이 하던 고센지역을 돌아보게 하시어 성경상의 생생한 역사의 현장을 직접 눈으로 체험하게 하셨습니다.
시내산을 오를땐 각자의 마음마음에‘모세의 마음과 비전을 품으라…’하시며 강한 메세지를 전달하셨고
홍해를 유람선을 타고 건너면서 홍해의 아름다움 만끽하게 하셨고 구약성경에 기록된 요르단의 각 유적지들을
답사하게 하시며 위대하고 강하신 하나님의 모습으로 함께 하셨습니다.
특별히 광야를 지날 때 이스라엘백성들이 40년간 광야에서 체험할 수 있는 모든 기후들(모래바람,눈,비 등)
을 순간순간 직접 눈으로 볼수있게 기후로 역사 하시어 출애굽했던 당시의 상황들을 정황하게 체험할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세례를 받으신 베다니지역과 요단강을 바라보면서 새로운 신앙의 각오들을 하게 하셨으며
이스라엘의 예루살렘을 답사할때에는 구석구석에 베여있는 예수님의 흔적과 눈물방울,땀방울,핏방울 들을 연상케 하여
한없는 감동을 선사해 주셨습니다.
갈릴리 호숫가에서 맞이하는 강바람은 2,000년전 예수님께서 맞으셨던 그것과 그리 다르지 않다는 느낌을
전달해 주었고 예수님께서 설교하시고 기적과 이적을 베푸신 장소들은 성경에서 많이 읽고 또 읽었던 경험이 있어서인지 현장의 모습이 전혀 낯설지 않은 느낌으로 다가 왔습니다.

특별히 장신대의 교수로 재직하시고 계시며 이번 여행에 책임인솔교수로 동행하신 장영일 교수님,주승중 교수님의 애뜻한 제자애와 존경받으실 인격에 많은 감동을 느낄수 있었으며 많은 제자들 또한 진심으로 두분교수님을 인격적으로 존중하고 신앙 안에서 순종하는 모습을 보여 얼마나 흐믓하고 보기좋아 보였는지 모릅니다.

이번 성지답사 여행을 통하여 귀히쓰실 미래한국교회의 기둥들에게 아낌없는 사랑을 베푸시고 환경과 조건의
축복을 아끼지 아니하신 하나님 아버지께 다시한번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두루여행사가 앞으로 더욱 열심있고 성실한 하나님의 도구로 쓰임받으며 대한민국의 성지답사여행을
이끌어 가는 건실한 여행사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하고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2005/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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