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가와요.
<성경이 이미지로 머릿속에 그려진다.
표면적 설교에서 입체적이 된 것 같다.>는 후기가 자극적이네요.
이번에 함께했던 일행 가운데
느보산에서의 감동을 떠올리는 이들이 많아요.
기념교회(일반적으로 방문하는 모세기념교회)도 아닌
모압 평지가 보여지는 산 언덕이었지만
왜 그곳에서의 감동을 기억하는 것일까요?
그것은 우리가 간접적이나마 그때 그 자리에 설 수 있었고,
모세의 마음을 느낄 수 있었던 때문인 것 같아요.
우리의 설교가 그 때 그 자리에 서도록 돕고
지금 이 자리에 서도록 돕는다면
우리와 함께하는 공동체도 함께 성경을 느낄 수 있게되겠지요.
이제 시작입니다.
곳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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