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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두루뉴스

제목 <두루투어, 이스라엘 독립 70주년 성지순례>(기독신문 2017-09-12 16:15)
작성자 두루투어 작성일 2017-09-14 15:34:05

 

두루투어, 이스라엘 독립70주년 성지순례유월절 양잡기 등 문화체험 특별기획

 

 

성지순례전문여행사인 두루투어(대표: 김원길)가 문화체험을 중심으로한 획기적인 이스라엘 성지순례 여행상품을 출시해서 화제다.

 

두루투어는 이스라엘 독립 70주년인 2018년을 앞두고 기념 성지순례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내년 1~3월까지 출발할 순례자들을 모집하고 있다. 성지순례 프로그램은 이스라엘 문화체험(10), 요르단과 이스라엘 방문(9~11), 요르단 이스라엘 로마 방문(12), 요르단 이스라엘 그리스 로마 방문(14) 등이다.

 

이 가운데 이스라엘 어디까지 체험해봤니?’ 라는 주제로 기획한 이스라엘 문화체험 10프로그램이 가장 주목받고 있다. 기존의 성지순례 프로그램에서 방문하지 못하는 장소를 찾아가고 이스라엘의 독특한 문화를 체험할 수 있기 때문이다.

 

두루투어의 이스라엘 독립 70주년 성지순례는 이스라엘의 문화를 체험하도록 특별기획했다. 이는 2003년 성지순례 전문여행사로 출발한 이래 노하우를 축적했기에 가능한 일이다. 사진은 성지의 역사를 배울 수 있는 스터디지도이스라엘 3D 모형도’, 미국 아미쉬마을과 아둘람 동굴 방문 여행(왼쪽부터 시계방향).

 

먼저 순례자들은 이스라엘 5대 도시에서 숙박을 하게 된다. 예루살렘, 베들레헴, 나사렛, 갈릴리, 여리고들인데, 특히 나사렛은 예수님이 자라신 곳이지만 타여행사들이 가지 않았던 곳이다. 도시마다 있는 특산물과 과일 등을 소개하고 사먹을 수 있도록 시간을 배려해 준다. 성지순례에서 대개 저녁프로그램은 마련되어 있지 않거나 문화 체험과 무관한 경우가 많다. 두루투어는 가이드와 함께 하는 예루살렘과 갈릴리 야간투어를 진행한다. 희망자에 한해서 가이드가 동행하여 다운타운의 면모를 소개해주는 것이며 무료다.

 

희망자에 한해서 유대인 최후항전지로 유명한 맛사다를 새벽에 찾아가서 일출을 체험하고 주일새벽예배를 드리도록 한다. 맛사다 요새에서 사해와 요단강, 그리고 느보산을 바라보면서 영감을 느끼고 자신을 돌아보는 귀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새벽에 갈릴리 선착장을 찾아가 현지 어부들이 잡은 물고기들을 경매하는 희귀한 모습도 볼 수 있다. 이스라엘 기독교인교회인 메시아닉주 교회 예배에 참석하는 프로그램도 있다. 두루문화원이 제작한 이스라엘 스터디지도이스라엘 3D 모형도를 가지고 다니면서 여행지별 핵심 스토리가 담긴 스티커를 지도에 붙이도록 한다. 지도를 들고 다니면서 공부를 하도록 되어 있어서 성지에 대한 기억을 높일 수 있다.

 

두루투어가 탐방을 진행해온 해외 기독교 명소들. 이란(페르시아) 반크교회, 스위스 제네바 종교개혁 기념비, 중국 심양 동관교회 모습(위쪽부터).

 

순례기간이 이스라엘의 주요 절기와 겹칠 때는 더욱 특별한 문화체험이 기다리고 있다. 유월절(4)에는 1년에 한번 사마리아 그림심산에서 행하는 유월절 양잡기를 구경하게 된다. 가정의 달(5)에는 사해 호텔에 숙박하고 하맛가델 온천을 체험한다. 7월과 8월에는 유대광야에 있는 베드윈캠프에서 1박을 하며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를 방랑하던 당시를 상기해 본다. 또 이 기간동안 순례객들은 요단강 래프팅과 갈릴리 호수 수영 등을 할 수 있다. 초막절이 있는 9월에는 극보수 유대인들이 사는 동네인 메아쉐아림지역을 방문해서 정통 유대인들의 생활상을 엿본다.

 

이스라엘은 1948514일 영국이 팔레스타인에 대한 지배를 끝내므로 독립국가임을 선포했다. 독립 70주년을 맞아서 이스라엘은 다양한 기념행사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두루투어 김원길 대표는 이스라엘 문화체험 10일 프로그램은 수많은 이스라엘 성지순례객들이 성경의 배경이 되는 지역들에 대해서 깊이 알고 싶어하는 바람을 충족시키고자 기획했다면서 이미 잘 알려진 관광지를 찾아서 사진만 찍고 돌아오는 것이 아니라 현장을 이해하고 당시 신앙인들의 영성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02)323-8191 www.eduru.co.kr

 

기독신문 ekd@kid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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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 http://www.kidok.com/news/articleView.html?idxno=1051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