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의 땅’ 이스라엘 구석구석 성지순례 떠나요
두루투어 특가상품 출시
2017-09-11 00:08
이스라엘 성지순례의 필수 코스로 꼽히는 예루살렘의 감람산 전경.
성지순례 전문여행사 ㈜두루투어는 2018년 ‘이스라엘 독립 70주년’을 기념해 이스라엘 특별성지순례 한정 특가 상품을 출시하고 사전 예약을 받고 있다.
이번 상품은 이스라엘 5대 도시 숙박 및 음식 체험, 예루살렘 및 갈릴리 야간 투어, 마사다 일출 체험 및 새벽(주일) 예배, 갈릴리 어선 선착장 체험, 이스라엘 기독교인 교회(메시아닉 주) 예배 참석, 성경지리 체험 등을 포함하고 있다. 9월 한 달 동안 결제하는 개인 및 소그룹, 단체는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
이스라엘 성지를 여러 차례 방문한 두루투어 조동주 상무이사는 “이미 신학대와 교회 단체팀 예약이 이어지고 있다”면서 “‘성경의 땅’ 이스라엘을 깊이 있게 경험하는 은혜와 감격의 여정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스라엘·요르단(와디럼 지프차 투어 포함) 10일(269만원) 일정 상품은 2018년 1월 15일과 2월 5일, 3월 12일 출발한다. 같은 지역 11일(279만원) 일정은 2018년 1월 2, 16, 30일과 2월 6, 13, 18, 20일, 3월 5, 13일 각각 출발한다.
두루투어는 이스라엘 상품 외에도 이집트(시나이반도 제외)와 소아시아, 나가사키·군함도, 스페인·포르투갈 등 해외 상품과 군산·서천·김제 등 국내 기독교유적지 답사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박재찬 기자
[출처] - 국민일보
[원본링크] -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3813402&code=23111111&sid1=ch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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