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4.24~28)

[D+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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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4일(월) 오전 9:30 서울 장춘동의 예지원(禮智院).
약 80명의 선교사님들(개신교, 천주교 각 교단)은
입교식 및 오리엔테이션을 마치고
전통예절(차예절, 인사법)
'한글의 우수성'에 대한 특강
우리가락 우리춤 등을 배우며 첫날을 시작했습니다.

[D+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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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에 위치한 국립중앙박물관을 관람한 후,
경기도 용인의 한국민속촌을 방문해 옹기제작 체험을 하는 등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한국민속촌. 전통혼례 관람



한국민속촌. 관아 앞에서



[D+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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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 유적지 답사
부소산성 입구에서 안내 해설자의 설명을 경청하고 있는 선교사님들



낙화암의 정자 백화정(百花亭)



백마강 유람선



[D+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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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A 및 DMZ 견학
조국 분단의 현실을 느끼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판문점 방문
회담장 건물과 북측 판문각 건물



과거에 남북한의 포로교환이 이루어졌던 "돌아오지 않는 다리"



남한의 마지막 역 '도라산역'



도라산 전망대



경희대 이석우 교수님의 특강, "한국의 역사"



[D+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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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 방문





절두산 및 양화진 외국인 선교사 묘지 방문
양화진의 기독교100주년기념교회에서
이용남 선교사님의 열정적인 해설



한 알의 밀알과 같이 이땅에 묻혀진 선교사님들의 흔적



하나님의 계획하심과 사명 앞에
눈시울을 적시는 선교사님들도 계셨습니다.



이 행사는
한국해외선교회(GMF)가 주관,
문화관광부가 후원하며,
두루여행사에서 진행을 하고 있는
해외선교사 대상 프로그램입니다.
해마다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와 함께 나누어 주관되는 이 행사를 통해,
선교사역뿐 아니라 민간대사로서의 사명을 고취시키는 기회가 되며,
안식년의 기회에 참석하신 선교사님들에게는 쉼의 기회도 되고 있습니다.

저희 두루지기들은,
이 행사를 통해 여러 선교사님들을 섬겨오고 있음을
기쁨으로 여기고 있습니다.